[원주시뉴스] 김영길씨·이점숙씨, 올해 자랑스러운 농업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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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수상자 25명 확정
11월8일 삼토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시상

◇김영길 농촌지도자 흥업면 회장.◇이점숙 생활개선 호저면회장.

【원주】올해 자랑스러운 농업인상에 김영길 농촌지도자 흥업면 회장과 이점숙 생활개선 호저면회장이 선정됐다.

원주시는 제62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수상자 25명을 확정하고 8일 오후 6시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는 삼토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원주시장 상인 자랑스러운 농업인상을 받는 김 회장은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 농산물 홍보, 도농 교류 등에 기여한 공로다. 농업경영인 흥업면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여성농업인 원주시연합회 총무로도 활동 중인 이 회장은 농촌여성 권익 향상에 노력했고 치악산한우 브랜드 육성에 참여했다.

그 외 수상자는 농업발전 유공 공무원 부문 축산과 정희애, 농촌자원과 우재웅, 농업인단체 우수회원 부문 이성봉, 조석희, 최양이, 이은형, 김범수, 농산물 유통 부문 양대길, 정남시, 이재명, 분야별 우수 농업인 부문 김찬식, 박한선, 유길수, 최성필, 김홍관, 원구봉, 지역농업 선도농가 부문 김영성, 김진희, 농업인교육 우수농업인 부문 조숙희, 김영희, 김유성, 학습단체육성 유공농업인 부문 서문석, 한일수 등이다.

한편 삼토페스티벌은 11월8~11일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며 특히 11일에는 농업인의 날 국가기념식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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