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도 증시 상장에 다시 나선다. LG전자가 인도 스리시티에 짓고 있는 현지 가전 공장 조감도. 사진 LG전자 30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어 인도법인 지분 15%(1억 181만 5859주) 매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 100% 자회사인 인도법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민주당 서울시당 종교단체 신도 당원 가입 의혹’에 대해 당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 대표는 오늘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윤리감찰단과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은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에 대해 “청문회의 요건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는데 국회가 왜 그렇게 서둘러 진행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
상무에서 함께 절치부심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 한동희(왼쪽)와 이재원. 12월 전역 후 각자의 소속팀으로 돌아가 활약하겠다는 각오로 중무장했다. 문경=고봉준 기자 여기 1999년생 동갑내기 친구가 있다. 다부진 체격과 타고난 힘 그리고 무궁무진한 잠재력…
존 튠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29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 원내 지도부의 ‘백악관 회동’에서 합의에 실패한 뒤 취재진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러셀 보트 백악관 예산관리국장,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공화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6일 핵무기연구소를 비롯한 핵관련 분야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물질생산 및 핵무기생산과 관련한 중요협의회를 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화면=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인신매매 국가 등급을…
이스라엘 갈릴리호 인근에서 발견된 1400년 전의 금화와 귀금속. 사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이스라엘 갈릴리호 인근의 고대 로마 도시 히포스에서 1400년 전의 금화와 귀금속이 대거 발견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외신에 따르면 …
경찰 로고. 중앙포토 10대 여성이 몸 곳곳에 멍과 상처가 생긴 채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50분쯤 경남 남해군의 한 병원에서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10대 여성이 범죄로 사망한 것…
사진=경기남부경찰청 경찰이 대웅제약 영업직원들이 불법 리베이트 영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오전 9시 30분께부터 대웅제약의 자회사 및 관련 업체 등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
▲대동병원장례식장이 대동병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양측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보람그룹] 국내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가 전국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본격 가동했다. 대동…
정부가 금강 세종보를 개방한 뒤 8년째 방치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세종 시민이 보 가동을 요구하고 나섰다. 세종보 가동을 촉구하는 세종시 각계 대표가 30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세종보 가동추진주민협의체 소방본부장 "용수 확…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가족부가 부처 명칭을 ‘성평등가족부’로 바꾸며 새 출발에 나선다. 2001년 여성부로 처음 출범한 이후 24년 만에 부처 명칭에서 ‘여성’이라는 단어가 빠지게 됐다. …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받는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뉴스 드라마 제작사 ‘바람픽쳐스’를 고가에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전 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3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특별검사팀으로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지난해 3월 호주대사로 출국한 이종섭 전 장관을 급히 불러들이기 위해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로 급조한…
지귀연 부장판사가 지난 4월 2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번째 공판에서 취재진의 퇴장 관련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대법원 감사위원회가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집 접대 의혹에 대해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