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故김새론 유족 “김수현 중대범죄 폭로하겠다” 기자회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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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발인식에서 배우 김새론의 영정과 위패가 운구차로 옮겨지고 있다. 2025.2.19 사진=연합뉴스◇사진=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고(故) 배우 김새론 유족 측이 7일 열릴 기자회견서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중대범죄를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고발로 인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수현은 지난 3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씨와 김새론 유족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선 유족 측 변호사는 가세연과 함께 김수현 중범죄 폭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은 매우 심각한 사안” 이라며 언론인 참석만 가능하게끔 제한했다.

가세연은 지난달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통해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은 김새론과 교제한 것은 사실이나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며 반박했다.

그러면서 가세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협박·혐의 등으로 고발했고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이날 열릴 기자회견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통해 오후 2시부터 시청 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7시부터는 김새론씨가 중학교 2학년 때 김수현과 첫 성관계 했다는 육성녹음 파일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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