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삼척시청 육상팀, 두 종목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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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KTFL 전국실업육상 선수권 대회
임경희 선수, 5,000m와 1만m 경기
삼척시 육상 위상 알리는 데 기여
【삼척】삼척시청 육상팀(감독:김완기)이 전북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9회 나주 KTFL 전국실업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5,000m와 1만m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삼척시의 육상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임경희 선수는 40대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체계적인 훈련과 철저한 체력관리를 통해 꾸준히 경기력을 향상시켜온 결과 두 종목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임 선수는 강한 집중력과 안정된 경기운영을 바탕으로 중장거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아시아육상 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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