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 향교 지붕·홍살문 새단장

본문

◇평창향교 지붕과 홍살물 보수 공사 준공식이 12일 열렸다.◇평창향교 지붕과 홍살물 보수 공사 준공식이 12일 열렸다.◇평창향교 지붕과 홍살물 보수 공사 준공식이 12일 열렸다.◇평창향교 지붕과 홍살물 보수 공사 준공식이 12일 열렸다.◇평창향교 지붕과 홍살물 보수 공사 준공식이 12일 열렸다.

【평창】 평창 향교가 지붕과 홍살문 보수 공사를 마쳐 새 단장을 했다.

평창향교는 12일 심재국 군수, 남진산 군의장, 지광천 도의원, 지역 유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붕 및 홍살문 보수 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도·군비 등 1억 5,000만원이 투입된 공사는 지난해 12월말 착공해 대성전, 교직사, 충효 교육관 지붕 기와 고르기와 목제 홍살문 철거 및 철제 홍살문 신규 설치 등을 했다.

평창향교는 1658년 당시 군수 최창민과 지방 유림들에 의해 창건됐다.

이후 영조 9년(1729년)에 중수한 기록이 있지만 건물 규모가 기록되지 않아 정확한 실태를 확인할 수 없고, 6.25를 거치며 퇴락한 평창향교는 1954년 중수를 했고 1977년 명륜당, 대성전을 해체 복원한 후 1987년에는 동서무 해체 복원과 단청공사와 1988년에는 홍살문을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보수, 관리되고 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36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