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양구군, 김형석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이야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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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6회 강의

【양구】양구군은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김형석 교수의 인문학이야기’를 운영한다.
인문학 이야기는 대한민국 대표 철학자 김형석 교수가 직접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삶과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달할 예정이다.
첫 강연은 지난달 ‘누가 세계 사상을 이끌어 왔는가’라는 주제로 연 데 이어 향후 ‘물질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 ‘2025 인문학 토크콘서트’ 등을 주제로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물질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라는 주제로 열리며, 선착순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오는 9~11월 다양한 주제로 총 6회의 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임경빈 양구인문학박물관장은 "김형석 교수가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는 인생의 본질과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석 교수는 인간의 삶과 윤리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1세대 철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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