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시멘트상생기금으로 엘리트 선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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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체육회 시멘트기금 받아 삼척지역 10개 학교 훈련비 지원

【삼척】삼척시체육회가 13일 시민체육관 다목적실에서 지역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훈련비 9,000만원을 지원했다.

이 훈련비는 시멘트산업 지역사회공헌 상생기금으로 마련돼 학교별 엘리트체육 훈련지원사업으로 활용된다.

지원대상학교는 삼척초, 정라초, 도계초, 청아중, 삼척중, 삼일중, 도계중, 삼척고, 삼일고, 도계전산정보고 등이다.

이날 학교체육기금 증서 전달식에는 홍명표 교육장과 지역 10개교 학교장, 체육담당 교사, 서원철 (주)삼표시멘트 전무 등이 참석했다.

삼척시 체육회는 13일 시멘트기금 9,000만원을 지역 10개 학교 체육 엘리트선수 훈련비로 전달했다.삼척시 체육회는 13일 시멘트기금 9,000만원을 지역 10개 학교 체육 엘리트선수 훈련비로 전달했다.

김상하 시 체육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 선수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체육회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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