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고성문화재단은 달홀영화관에서 ‘10+1 쿠폰제’ 이벤트와 어린이 대상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쿠폰제는 달홀영화관에서 영화 10회 관람 시 1회 무료 관람권, 팝콘 10회 구매 시에는 1회 무료 팝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쿠킹 클래스는 오는 24일과 25일 ‘마인크래프트’ 영화와 연계한 쿠키 꾸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 31일과 다음 달 1일에는 ‘릴로&스티치’ 영화 관람 후 컵케이크 및 브라우니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달홀영화관은 매주 월, 화요일 휴관하며 수~일요일 정상 운영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달홀영화관((033)xxx-xxxx)에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쿠폰제를 통해 관객들의 재방문과 만족도를 높이고 쿠킹클래스로 어린이들에게 영화와 함께하는 즐거운 활동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