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군 보건의료원, 고령자 원격 건강관리 호평
본문
AI 이용 65세 이상 고령자 300명 건강 관리
아동 비만예방·꿈나무 튼튼 건강교실도 운영
【화천】화천군이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호평을 받고 있다.
화천군보건의료원은 이달부터 AI(인공지능)와 사물 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이어지는 이 사업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의료원은 매년 스마트폰과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고령자들의 허약 체질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아울러 의료원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의료원에서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춘 더하기 건강교실’도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프로그램에도 나서 지난 3월부터 아동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료원은 연말까지 사내면 실내초교 병설유치원 등 10곳에서 3~5세 미취학 아동 160여명을 대상으로 ‘튼튼 꿈나무 건강교실’을 열고 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