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봉천내 사람들-만두전성시대’ 다음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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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어울림 소극장

【원주】창작초연작 ‘봉천내 사람들-만두전성시대’가 다음달 원주 어울림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원주문화재단 지역브랜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주 도심을 좌우로 두고 중앙을 흐르는 물줄기, 지금의 원주천을 칭하는 ‘봉천내’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선정단체인 ‘씨어터컴퍼니 웃끼’는 약 2개월 간 시민들과 함께 희곡낭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해 시민낭독 공연 및 창작초연작 ‘봉천내 사람들’의 쇼케이스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작품은 다음달 24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며,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에 열린다. 사전 예매는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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