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소방서 대선 특별 경계근무…투·개표소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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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소방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투·개표소 115곳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경계근무 기간중 소방 인력 920명, 소방 펌프차 등 장비 62대를 동원해 투·개표소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재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최근 투·개표소 115곳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투표 당일 저녁에는 개표소에 소방차와 인력을 배치해 개표 종료시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우 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특별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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