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 올해 첫 귀농귀촌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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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해 첫 귀농귀촌학교가 개강했다.
평창군은 귀농·귀촌을 계획중인 도시민과 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박 3일간 2025년 귀농귀촌학교 제1기를 진행한다.
귀농귀촌학교는 귀농·귀촌인에게 평창군의 귀농·귀촌 정책, 농지·건축 관련 인허가 등 행정업무를 안내하고, 우수 선도 농가 탐방 및 귀농·귀촌 선배와의 간담회 등 초기 농업인과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현장의 귀농·귀촌 비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단기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귀농귀촌학교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모두 3차례 열려 지역 주요 작물의 영농 시기에 맞춰 도움을 준다.
2, 3기는 추후 별도의 신청을 받아 진행될 계획이다.
문의는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033)xxx-xxxx)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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