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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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가 11일 제308회 정례회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 활동을 실시했다.
전광표 의원은 “예미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중 고성터널은 터널 내 경사도가 높아 차량 통행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며 “종단 경사를 완화하는 등 안전 대책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조현화 의원은 “신동읍 유문동·고림 급수구역 확장사업 중 배수관로 공사 후 도로 포장이 미비한 구간이 있다”며 “겨울철 제설작업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보완하라”고 촉구했다.
전흥표 의원은 “상수도 급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부담과 관련해 주민들의 이해 부족 문제가 있다”며 “충분한 사전 설명회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의회는 이날 오후 남면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을 비롯한 별어곡역 실외정원 조성사업, 병방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 용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4개소를 추가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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