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의정소식]동해시의회 2025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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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의원◇최이순 의원◇박주현 의원◇안성준 의원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3일 체육교육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등에 대해 감사를 벌였다.

정동수 의원은 “주요 시설 중 일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실질적인 이용이 어려운 현실”이라며 지속적인 예산 투입과 개선을 요청했다.

최이순 의원은 “지역 폐기물 수거 업체의 임금 횡령 및 갑질 논란과 관련, 업체 교체를 요구했으나 별다른 조치 없이 기존 업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점이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박주현 의원은 “투명 페트병 자동 수거기 추가 도입때는 기존 문제점을 반영해 신중한 업체 선정과 충분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성준 위원장은 “여성 청소년의 정서 지원과 성교육 중심의 성별 특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기 표현을 도울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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