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제18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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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제18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18일 오후 6시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가수 허민영과 에술단 농음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기념식에서는 박명서 군체육회장에게 제23대 횡성군민대상 시상, 명예군민증 수여 등이 진행된다. 이어 가수 더원과 횡성청소년교향악단, 횡성소년소녀합창단이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에 앞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보훈공원에서 횡성군민의 날을 알리는 군민의 종 타종식을 갖는다.
횡성군은 2005년 조례 제정을 통해 6월18일을 횡성군민의 날로 지정하고 해마다 군민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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