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군 징검다리스쿨 예술학부 배가령(사북중 2년) 학생, 대한민국 헌혈 공모전 포스터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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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정선군 징검다리스쿨 예술학부 배가령(사북중 2년) 학생이 대한민국 헌혈공모전에서 중학생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선군 징검다리스쿨은 배가령(사북중 2년) 학생이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도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헌혈공모전에 포스터 ‘히어로는 망토 대신 소매를 걷습니다’를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배가령 학생의 작품은 슈퍼맨의 복장을 파랑과 빨강으로 상징적으로 포착해 소매라는 구도 안에서 하나의 장면으로 보여준 것은 전문가의 솜씨를 느끼게 할 정도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인욱 징검다리스쿨 교육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정선군이 집중 투자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의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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