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영화도시 춘천 발전 포럼 27일 개최…VFX 산업 이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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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는 춘천영화제 기간인 오는 27일 춘천예술촌과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영화도시 춘천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춘천영화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춘천 영상산업 및 VFX산업 붐업을 위해 마련됐다.
27일 오후 4시 춘천예술촌에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기술과 감성의 공존, 독립영화와 VFX'를 주제로 기조 강연과 정책 패널 토론이 열린다.
기조 강연은 영화 '신과 함께', '한산: 용의 출현' 등으로 알려진 모터헤드의 노극태 대표가 맡아 VFX 기술과 예술적 감성의 융합 가능성을 소개한다.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영상산업과 VFX산업이 춘천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춘천시 영상산업에 VFX나 AI 같은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했다.
한편 포럼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xxx-xxx-xxxx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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