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김신동(58·사진) 태백시 농업과장이 4급(국장급)으로 승진했다.

태백시는 24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4급 1명, 5급 5명, 6급 7명, 7급 18명, 8급 15명 등 46명에 대한 7월 1일자 승진임용 심의·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김신동 국장은 태백 출신으로 황지고를 졸업하고 기획예산실장, 황지동장, 기획계발과장, 농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과장급인 5급 사무관에는 김상철 회계과 경리팀장, 김성겸 스포츠과 스포츠기획팀장, 이종환 문곡소도동 행정팀장, 심우성 세무과 세정팀장, 임종태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 등 5명이 승진했다.

인사발령 신고식은 오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