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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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내일연구원 10일 상지대서 '청년 라운드테이블' 행사
문화활동가·혁신도시 공공기관 재직자·소상공인 등 대상

◇(사)원주내일연구원 '청년 라운드테이블' 포스터

【원주】(사)원주내일연구원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원주 상지대 동악관에서 ‘청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왁자지껄, 청년의 목소리를 담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활동가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재직자, 청년소상공인 등 다양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다. 원주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총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정책과 제도의 방향을 제안하는 논의의 장으로 펼쳐진다.

구자열 원주내일연구원 이사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원주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귀 기울여 듣고, 정책과 시스템이 그들의 현실과 만나기 위한 시도”라며 “말이 실천이 되는 청년 중심의 변화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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