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025년 기본형 공익 직불금 신청을 받은 결과 5,881건에 모두 5,071㏊가 접수됐다.

평창군은 이 같은 접수가 지난해 5,888건에 비해 7건 줄고, 접수 면적도 71㏊ 감소했다고 밝혔다.

군은 접수된 직불금 신청 건에 대해 검증 시스템을 통해 신청 정보의 정합성을 확인하고,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 사용 등 16개 항목의 준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신규신청자, 노인 장기 요양 등급 판정자, 관외 경작자 등을 중심으로 실경작 현장 점검한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확인과 점검을 거쳐 올해 10월 중 지급 대상자 및 지급액을 확정하고, 12월 중순까지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