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5차 평창상생농업포럼이 9일 서울대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심재국 군수 등 지역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평창을 명품 김치의 고장으로 육성하자’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2025년 제5차 평창상생농업포럼이 9일 서울대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심재국 군수 등 지역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평창을 명품 김치의 고장으로 육성하자’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평창】 지역 김치 명품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공유됐다.

평창상생농업포럼은 9일 서울대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2025년 제5차 평창상생농업포럼’을 열어 ‘평창을 명품 김치의 고장으로 육성시키자!’를 주제로 발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포럼에는 심재국 군수, 남진삼 군의장과 군의원, 평창군 농어업회의소,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군농업기술센터 김성수 소장이 ‘평창 김치 명품화 전략 및 지원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장문혁 오대산천축제위원회 위원장, 이명종 명품대화초김장잔치위원회 사무국장, 주국창 방림계촌클래식김장축제위원회 위원장이 ‘평창-명품김치축제의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했다.

박은우 서울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토론도 진행돼 평창 고랭지 농산물을 활용한 명품 김치 육성 방안이 다각적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