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남양주·용인바른 32강 진출

본문

19일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개막 …24경기 열려
백윤우(남양주)2타수2안타, 김하진(용인바른) 2홈런

◇20일 인제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안산리틀팀과 서울구로리틀팀 간 경기 모습.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 주최의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19일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개막해 20일까지 총 24경기가 펼쳐졌다.

개막 첫날 남양주리틀이 양평리틀팀을 10대0으로 이기며 32강에 진출했다. 남양주 백윤우가 2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했다.

또 인천 중구드림리틀은 김찬우가 홈런 2방을 터뜨리며 송파잠실리틀에24 7대2 승리를 거뒀다.

인천 서구청라리틀은 남양주 별내리틀을 9대1로 꺾었다. 김준우가 우수 선수로 꼽혔다.

서울 성동리틀은 김포리틀을 맞아 6회말 정서준의 끝내기안타로 3대2 승리를 챙겼다.

일산 동구리틀은 부평리틀을 14대2로 꺾었고 가현성이 3타수3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포리틀은 수원영동리틀과의 경기에서 7대4로 승리했다.

또 용인바른리틀은 김하진의 2홈런을 앞세워 서초반포를 9대6으로 이겼다. 서평택리틀은 당진리틀에 13대0으로 승리했다. 신준영이 2타수2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계양리틀은 송진용이 3안타 3타점 3득점 활약으로 안양동안리틀을 13대4로 꺾었으며 중랑리틀은 전하민의 3회 3점 홈런 등을 포함해 점수를 내며 서초리틀을 8대0으로 이겼다. 수원권선리틀은 과천리틀에 3대1로 승리했다. 한재호가 1점홈런과 4회 2루타를 쳤다. 서대문리틀은 강릉리틀팀은 9대1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인제야구장에서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20일 인제야구장에서 열린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안산리틀팀과 서울구로리틀팀 간 경기 모습.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367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