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하늘내린인제배 전국리틀야구대회] 4강 진출팀 가려졌다

본문

25일 고양일산서구, 광주시리틀, 용인바른, 익산시리틀 승리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8강전 경기가 인제야구장 A·B 구장에서 열렸다. 고양일산서구리틀과 서평택리틀이 경기하고 있다.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의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25일 인제야구장 A·B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광주시리틀, 용인바른리틀, 익산시리틀, 고양일산서구리틀 등 4개 팀이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고양일산서구리틀은 서평택리틀을 맞아 9대1 승리를 거뒀다. 김서빈(일산서구)이 3타수 3안타에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했다.

광주시리틀은 파주시리틀에 6대5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동권(광주)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에 성공했다.

용인바른리틀은 서산시리틀에 8대0 완승을 거뒀다. 전민찬(용인바른)이 3루타 1득점에 2점홈런까지 쳤다.

익산시리틀은 영등포구리틀에 8대2로 이겼다. 임도훈(익산)이 5회초에 3점홈런을 쳐, 수훈선수가 됐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인제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26일에는 대회 4강전이 열리고, 27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제3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 리틀야구대회 8강전 경기가 인제야구장 A·B 구장에서 열렸다. 고양일산서구리틀과 서평택리틀 선수이 경기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904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