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시산림조합, 금강소나무 관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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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산림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 식재한 금강소나무 66주의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조합은 강릉시에서 공사를 받아 지난달 박월동 남강릉IC 중앙분리대에 강릉 소나무 대표 품종인 금강소나무 66주를 식재했다. 최근 이어진 가뭄으로 소나무의 활착이 어려워지자 조합은 관수 5회, 엽면시비 2회, 소나무좀 방제작업 1회 등을 실시했다.
조합 관계자는 “금강소나무를 잘 가꿔 강릉에 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솔향강릉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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