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해수청, 2025년 우수 해수욕장 선정 위한 현장평가
본문
【동해】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자체가 우수 해수욕장으로 추천한 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1주간 현장평가를 실시한다.
대상은 삼척시 삼척해수욕장,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속초시 속초해수욕장, 고성군 아야진해수욕장 등 6곳이다.
이번 평가는 해수욕장 시설(백사장, 안전·편의시설 등)과 운영 및 관리(물가관리, 테마운영, 홍보 등)에 대한 현장평가와 이용객 만족도 설문조사 점수를 합산해 강원권 3개 해수욕장을 1차 선정하게 된다.
최종 2025년 우수 해수욕장 선정은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거쳐 11월에 전국에서 3곳을 선정한다. 장관상 및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진식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해수욕장 시설을 개선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평가인만큼 안전·편의시설, 관리 및 운영, 이용객 만족도 등을 꼼꼼히 따져 공정하게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