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청 2층에서 만나는 특별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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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선정 그림책 전시
이달 내내 진행… 원주역사인물 그림책도 만나

◇원주시 그림책 큐레이션

【원주】그림책 대표도시 원주시는 이달 말까지 시청 2층에서 '그림책 큐레이션(전시회)'을 실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이 '여름'을 주제로 선정한 그림책과 원주시역사박물관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제작·발간한 12권의 '원주역사인물그림책'이 전시된다.

시는 올해 '그림책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그림책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상희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그림책을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책장이 바람이 되고 이야기가 파도가 된다. 올여름, 그림책에 빠져드는 특별한 여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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