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고향사랑기부제 1천만원 모금…지역사회와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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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개청 2주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으며, 제2청사 직원 10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019만원을 기부했다.◇이번 모금 활동은 손창환 도글로벌 본부장을 비롯, 제2청사 간부들의 선도적인 참여가 조직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일부 직원은 2개 이상 시·군에 중복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가 개청 2주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실천했다.

이번 모금은 지난 6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으며, 제2청사 직원 10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1,019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제2청사 관할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영월·평창·정선·태백 등 10개 시군에는 60명이 629만원을 기부해 지역 밀착형 상생 협력을 실현했으며, 나머지 시·군에도 41명이 412만원을 기부해 도내 전역에 걸쳐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모금 활동은 손창환 도글로벌 본부장을 비롯, 제2청사 간부들의 선도적인 참여가 조직 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일부 직원은 2개 이상 시·군에 중복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개청 2주년을 맞아 제2청사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모금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제2청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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