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빛 아래, 우주의 신비 품은 영월에서 특별한 여행
본문
【영월】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빛 아래, 우주의 신비를 품은 영월에서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인스타 성지 영월 별마로 천문대 천체의 신비를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청량리역과 동해역에서 출발하는 1박2일 일정으로 별마로 천문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정기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별마로 천문대에서 전문 해설과 함께 밤하늘을 관찰하며 도시에서 접할 수 없는 아름답고 장엄한 천체의 신비를 경험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동강 래프팅’ 또는 ‘리버버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자연 속에서 시원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0만6,000원(청량리~영월, ITX-마음 기준)으로 왕복 열차비, 별마로 천문대, 숙박, 시티투어가 포함된다.
다만 레저스포츠, 여행자보험료, 식사비 및 기타 개인 경비는 별도이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네이버 밴드(대한민국기차여행), 영월아리랑관광(xxx-xxxx-xxx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현 충북본부장은 “하늘과 강, 별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번 여행상품은 영월의 매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여행상품을 통해 지역경제에는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