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강원대, ‘2025 RIS-ING 동아리 킥오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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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RISE사업단(단장:이득찬)은 지난 5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2025 RIS-ING 동아리 킥오프 워크숍 및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RIS-ING 동아리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

강원대 RISE사업단(단장:이득찬)은 지난 5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2025 RIS-ING 동아리 킥오프 워크숍 및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RIS-ING 동아리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 참여 학생들이 프로젝트 활동에 앞서 실행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16개 동아리 소속 6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RIS-ING 동아리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이 제안한 실제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를 바탕으로, 리빙랩 방식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택하고, 높은 몰입도와 책임감을 갖고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선다.

행사에서는 리빙랩 방법론 특강, 팀별 의제 실행계획 발표, 지역문제 해결 사례 공유,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올해는 △가족 돌봄노동 공동체화 및 사회적 인식 개선 △폐현수막 활용 자원순환 체계 구축 △사회적 목적 조직 지원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공부방 조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희제 강원LRS공유대학본부장은 “공공기관이 제안한 지역문제를 대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해답을 찾는 실천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그 성과가 지역사회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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