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민생 회복 소비 쿠폰과 지역 축제를 연계해 폭염을 극복하는 노력이 한창이다.

평창군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률이 92%를 넘어, 지역 경기 회복에 일정부분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은 이같은 분위기가 지속되도록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 촉진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청 부서별로 ‘2025 평창더위사냥축제’ 현장을 찾아 건전한 민생 쿠폰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있다.

올림픽체육과, 관광정책과, 산림과, 도시과 등 군청 공무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대화면 축제장을 방문해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활용한 식사로 축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더위사냥축제’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중이다.

심재국 군수는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지급률 향상, 지역 경기 활성화, 축제 성공 개최 등 세마리 토끼를 잡는데 군청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