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 청소년 레고로 로봇·AI 배웠다

본문

◇평창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서울 핸즈온캠퍼스에서 레고를 활용한 로봇과 AI를 배우는 진로 체험을 했다.

【평창】 평창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체험에 나서 레고를 활용해 로봇과 AI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박금성)는 지난 6일 지역 중·고등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핸즈온캠퍼스에서 AI 및 로봇 분야 직업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진로 이해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으로 AI 인공지능 체험,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이 집약된 AI Lab 체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레고 벽 디자인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레고로 만든 로봇을 직접 움직여 보고, 풍선을 터뜨리는 로봇, 축구하는 로봇, 비행기를 날리는 로봇과 게임을 즐기며 단순한 레고 조립 체험이 아닌 실제로 코딩을 통해 로봇을 작동시키는 과정을 경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65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