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최씨부마공 휘문한 대종중, 율곡연구원에 성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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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최씨 부마공 휘 문한 대종중이 7일 율곡연구원을 방문, 율곡학 진흥과 국학자료 연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릉최씨 대종회는 과거 문중에서 500여 년간 기록한 글을 모은 ‘동원세고’ 등 귀중한 자료를 율곡연구원에 기탁하고 해제 및 번역 작업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최선명 강릉최씨 대종회장은 “전통기록유산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뜻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연구·선양하고 국학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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