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KBS 전국노래자랑 10년 만에 양구서 개최
본문
다음달 7일 예심 9일 녹화
오는 13일~다음달 2일 신청

【양구】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가 다음달 9일 양구읍 서천변 레포츠공원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편은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번에도 현장을 찾은 군민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공개녹화에는 김성환, 김혜연, 신유, 윤수현, 미스김 등 5명의 초대가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선착순 300팀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양구군청 관광문화과 또는 읍·면사무소(총무민원팀)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 이메일(xxx6335xxxxxxxxx)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방문접수처 또는 양구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양구군 관광문화과((033)xxx-xxxx~1)로 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기성 가수가 아닌 양구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심 당일인 9월 7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방송은 11월께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많은 주민들이 예심에 참가해 숨은 끼를 발산하고,본 무대에도 함께해 양구만의 흥과 열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