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둔내면 토마토축제 앞두고 음식물쓰레기통 세척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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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 둔내면이 제14회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를 앞두고 음식물쓰레기통 세척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연은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지역의 대표 여름축제인 토마토축제 기간 동안 위생수준 향상과 악취 최소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둔내면은 축제기간 세척차량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통을 집중 세척·소독할 계획이다.

김성태 둔내면장은 "음식물쓰레기통 세척활동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위생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군 둔내면(면장:김성태)은 지난 12일 둔내면사무소 주차장에서 표한상 횡성군의장과 군의원, 최진구 둔내면 외식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통 세척사업 시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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