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기린농협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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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시상식 … 소규모농가 무상 무인 항공방제 등 공헌활동 인정

인제 기린농협(조합장:정종옥)이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인제】인제 기린농협이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기린농협은 2025년 범농협 영농발대식 및 인제군 불우이웃 기탁,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인제군 이웃돕기 쌀 기탁, 농작물 피해 경감 유해조수 퇴치활동 지원, 소규모 농가 무상 무인 항공방제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희망농업·행복농촌’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종옥 기린농협조합장은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전 직원이 농업·농촌과 지역 사회를 위해 흘린 땀의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진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농협계열사 및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 및 참여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항목을 심사, 우수사무소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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