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이 5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AI 지방정부 구상과 실현 세미나에 참석해 AI 기반 지방 정부 전환 전략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사단법인 지방시대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기관, 자치단체, 학계,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육동한 시장은 AI 지방분권형 국가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1세션에 토론자로 나선다. 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춘천시가 추진 중인 △AI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및 의료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센터 △수열에너지 데이터센터 집적화 단지 △AI·IoT 시민 체감형 서비스 △AI 정책추진단 출범 등을 소개하면서 융합형 AI 지방 정부 모델 실현 구상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