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최순철)은 지난 3일, 4일 이틀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최순철)은 지난 3일, 4일 이틀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최순철)은 지난 3일, 4일 이틀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정례화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 평창읍 문화복지센터, 4일 진부면 공공이불빨래방 회의실에서 각각 열렸다. 어르신 71명과 공단 직원 14명, 평창시니어클럽(관장:안상용) 직원 12명이 실습과 교육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키오스크 이용법 및 실습 △인터넷 검색·이메일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생활 밀착형 내용이 진행됐다. 특히 키오스크 실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초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평창시니어클럽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최순철 이사장은 “2년 연속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사회적 포용성을 강화해 행복한 평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최순철)은 지난 3일, 4일 이틀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제2회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