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홍준표 "양안전쟁은 바로 남북전쟁으로 이어질수가 있다는 가설에 대비해 미국의 주한미군 유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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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했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일 오후 평양으로 돌아간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6일 "우리는 철저히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굳건하고 강고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런 측면에서 미국의 주한미군 유연화 전략을 우리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정은의 우크라나아 전쟁 파병은 당부를 떠나서 푸틴으로부터 최고급 군사 기술을 넘겨 받는 계기가 되었고, 시진핑에게는 그가 추구하는 2027 대만 통일전쟁의 지렛대로 김정은을 이용할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라며 "시진핑이 대만 통일전쟁을 할 경우 주한미군을 신속 기동타격대로 투입 할수 있다는 GPR계획을 무산 시킬수 있는 인물로 김정은으로 보았기 때문에 이번 김정은의 방중을 국빈으로 시진핑은 대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홍 전 시장은 "시진핑으로서는 김정은은 계륵이 아니고 자신의 야망인 대륙통일을 이룰수 있는 중요하고 결정적인 인물일수도 있다는 확신을 준것으로 보인다"라며 "양안전쟁은 바로 남북전쟁으로 이어질수가 있다는 가설에 대비해 우리는 철저히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을 굳건하고 강고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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