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와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 리더·차세대 CEO 원주포럼 제4기 원우회가 중심이 된 '글로벌 리더·차세대 CEO 25' 창립총회가 18일 무실동 한 음식점에서 신동인 회장과 황형주 강원일보 원주본부장,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 포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동인 회장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우리 포럼이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 및 정보의 교류,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원주=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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