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출마예상자] 양구군수 출마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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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흥원 양구군수(국·1965년6월12일)
김철 전 양구군의장(민·1962년7월3일)
정창수 양구군의장(민·1963년 5월18일)
조인묵 전 양구군수(민·1958년10월4일)
김왕규 도의원(국·1963년2월23일)
내년 양구군수 선거는 현재까지 서흥원 현 군수를 비롯해 총 5명이 출마를 결심한 모습으로 흘러가고 있다.
국민의힘 서흥원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현안 사업들을 재선을 통해 매듭을 짓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창수 현 군의장과 김철 전 군의장, 조인묵 전 군수가 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김왕규 도의원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에 현재 더불어민주당 3명과 국민의힘 2명 등 총 5명이다.
5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내년 선거가 당선될 기회라며 친목 모임을 비롯한 대군민 물밑접촉을 강화하는 등 동분서주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접경지역인 양구는 그동안 임경순 전 군수와 전창범 전 군수가 각각 3선을 지내는 등 보수정당의 텃밭이었다. 하지만 2018·2022년 민주당에서 군수와 도·군의원 등을 다수 배출했던 만큼 정당보다 인물론이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각 후보들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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