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출마예상자] 고성군수 출마 예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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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준 고성군수◇이경일 전 고성군수◇용광열 고성군의장◇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박효동 전 강원도의원

고성군수 선거는 5명의 후보군으로 압축돼 흘러가는 양상이다.

전·현직 군수와 전·현직 의원 등 지난 선거 출마자를 포함한 여러 인물이 가세하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은 함명준(65) 군수와 이경일(67) 전 군수 등 2명이, 국민의힘에서는 용광열(59) 군의장, 김용복(70) 도의회 부의장, 박효동(67) 전 도의원 등 3명이 거론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군수와 전직 군수 중 누가 공천을 거머쥘지 관심사다. 함명준 군수는 2022년 선거 당시 재선에 성공했고 내년 선거를 통해 3선에 도전한다. 다만 이경일 전 군수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고 이후 대선캠프 미래산림전략특보단장직도 수행하는 등 활동에 나서며 군수 재선 의지를 다졌던 만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전·현직 의원들의 공천 각축전이 예상된다. 현직 의원으로서는 용광열 군의장과 김용복 도의회 부의장이, 전직 의원으로서는 박효동 전 도의원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전 도의원은 지난 6월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군수 후보 출마를 위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함명준(65) 고성군수, 이경일(67) 전 고성군수

*국민의힘: 용광열(59) 고성군의장, 김용복(70)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박효동(67) 전 강원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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