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뉴스] [출마예상후보]양양군수 여·야 및 무소속 10여명 자천타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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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자는 지난번과 변동 없어요










내년 6월 치러지는 양양군수 선거 입지자들은 지금까지 자천타천 10여명이 거론된다.
지역정가에서는 김진하 군수의 3선연임에 따른 불출마로 그 어느 선거보다 많은 인물들이 군수에 뜻을 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통적인 보수지역으로 꼽히는 양양의 표심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여·야로 바뀐 점 등이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소속 후보군으로 7명 정도가 거론되는 가운데 최종 후보 선정은 사실상 공천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선 전 도 행정부지사, 김호열 전 양양부군수,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최선남 양양군의원,
진종호 도의원, 장석삼 도관광협회장 등이 양양군수 출마에 뜻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에서 여당으로 지위가 바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명 정도 거론된다.
박봉균 양양군의원, 김정중 전 도의원, 박용식 전 도의회사무처장 등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무소속으로는 현재 고제철 전 양양군의장이 일찌감치 출마의사를 밝혔다.
양양군은 2011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당선을 제외하고 국민의힘 계열 후보들이 당선됐다.
지난 6월 치러진 제21대 대선에서도 양양군 유권자들은 각각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41.26%,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52.74% 지지했다.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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