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뉴스] KCC글라스 홈씨씨, 단열 성능 강화한 프리미엄 창호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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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는 단열 성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창호 신제품 ‘홈씨씨 윈도우 ONE(원)빌라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고단열 구조의 ‘홈씨씨 윈도우 ONE’ 프레임에 주거용으로 특화해 개발한 더블로이유리인 ‘빌라즈(VILAZ)’를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창짝에는 단열과 내풍압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양면챔버와 고강도 절곡 보강재를 도입했으며 창틀에는 기밀성을 높이기 위해 모헤어를 이중으로 적용했다.
여기에 ‘은(Ag)’ 코팅막을 두 차례 입힌 더블로이유리인 빌라즈를 더해 뛰어난 단열 성능을 구현했다.
일반 유리나 코팅막을 한 차례만 입힌 싱글로이유리 대비 단열효과가 뛰어나 빌라즈가 적용된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의 발코니용 이중창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또한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사생활 보호 효과와 빛 반사로 인한 불편을 개선한 점도 눈에 띈다.
슬림한 프레임과 수밀성을 고려한 배수구조도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의 장점이다.
프레임 두께를 줄이고 유리 면적을 넓혀 채광성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창틀 내부를 계단형 낙차배수구조로 설계해 장마철 강한 비바람에도 빗물 유입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KCC글라스가 가공부터 조립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하는 ‘완성창’ 제품으로 업계 최장인 13년의 품질보증을 제공한다.
정몽익 KCC글라스 대표는 “기후변화로 인해 냉·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까지 강화되면서 고단열 창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홈씨씨 윈도우 ONE 빌라즈는 고급 상업용 건축물에만 주로 적용되던 더블로이유리를 적용해 우수한 단열성능과 함께 다양한 기능까지 구현한 제품으로 주거용 창호 시장에 더블로이유리의 대중화를 이끌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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