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의 전통미 담은 '강릉의 식탁', 10월부터 오죽한옥마을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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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10월3일부터 11월 첫째주까지 예약제로 운영

【강릉】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3일부터 강릉 오죽한옥마을에서 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강릉의 식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릉의 식탁’은 강릉의 풍부한 로컬 식재료와 전통 식문화를 기반으로, 이색적인 디저트 체험과 창작 공연을 결합한 미식관광 프로그램이다. 공연과 음식의 융합을 통해 강릉의 문화와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회차당 50명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 일정 및 참여 방법은 강릉시청과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지역 고유의 색깔과 식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강릉이 관광거점도시로서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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