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부모집단교육·상담 ‘부모가 처음’…11월 15일, 22일 2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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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선착순 15명…11세~18세 청소년 자녀 양육중인 부모·보호자

◇동해시청

동해시는 청소년 자녀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집단교육 및 상담 ‘부모가 처음’을 오는 11월 15일, 22일 2차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녀를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사랑과 보호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집단교육 및 상담 과정이다.

특히, 자녀의 성(性)교육 접근법과 함께 ‘알아두면 쓸모있는 사춘기 자녀 양육 꿀팁’을 주제로 부모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양육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5일부터 11세~18세 청소년 자녀를 양육중인 부모 및 보호자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시청 소년시설 홈페이지(www.dh.go.kr/dhyc/index.do)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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