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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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0여명 참석 황지연못~본적산 구간에서 태백의 가을 만끽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2일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본적산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태백=전명록기자【태백】청명한 가을하늘 만발한 단풍 속에서 치러진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2일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본적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태백시산악연맹이 주관하고 강원일보·태백시체육회가 주최, 태백시·태백시의회가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남녀노소 시민 200여명은 개회식과 준비운동을 마치고 태백문화광자에서 본적산 체육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소길 왕복 6~7㎞를 걸으며 깊어진 가을을 만끽했다.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2일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본적산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태백=전명록기자고재창 태백시의장, 정연태 태백시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고 김재욱 부의장은 직접 코스를 걸었다. 문관현 도의원은 아들과 함께 참가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회를 마치고 미리 나눠준 비닐봉지에 가장 많은 쓰레기를 수거한 2명에게 자연보호상, 3인 이상 가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화목상 등이 수여됐고 푸짐한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2일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본적산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태백=전명록기자이영철 태백시산악연맹 회장은 “태백문화광장을 비롯해 황부자 며느리공원도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며 “많이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올 한해 즐겁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창 태백시의장은 “태백은 옛부터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했다”며 “좋은 산소,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태백을 느끼고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2일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본적산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태백=전명록기자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2일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본적산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태백=전명록기자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2일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본적산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태백=전명록기자
◇2025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2일 태백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본적산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태백=전명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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