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머리카락으로 피어난 횡성 8대 명품' 이색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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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이 '머리카락으로 피어난 횡성 8대 명품'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횡성에서 열린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 헤어쇼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주목 받았던 출품작들을 군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다시 만날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오는 7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횡성군이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머리카락으로 피어난 횡성 8대 명품'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횡성군이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머리카락으로 피어난 횡성 8대 명품'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경연대회 헤어쇼 부문에 횡성한우, 더덕, 안흥찐빵 등 횡성 8대 명품이 등장한다. 미용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해 총 8점을 선보인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머리카락이라는 독창적 소재를 통해 지역의 자부심을 예술로 승화시킨 이번 전시가 군민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횡성 8대 명품이 예술과 어우러져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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