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군도시재생지원센터, ‘대화 일상맛보기’ 관광상품 주민 실습교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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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과 평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윤전우)는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대화 일상맛보기’ 관광·여행상품을 운영하기 위한 실습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실습은 평창의 미식 체험여행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형 여행상품 개발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역 관광 유관기관과 주민, 관광업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화전통시장과 대화면 특별 야외교육장에서 열렸다.
1부에서는 대화면 김장잔치에 참여해 김장체험과 수육 시식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대화면만의 식문화인 ‘대화과방’을 모티브로 로컬푸드 쿠킹클래스가 이어졌다.
군과 센터는 이번 1차 실습을 통해 평창 로컬푸드를 활용한 미식 체험형 여행상품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참가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2차 실습에서는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윤전우 센터장은 “평창 북부권 중심의 관광자원 편중과 대화면 방문객 저조 문제를 해결하려면 특색 있는 주민주도형 여행상품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치유와 힐링을 컨셉으로 한 평창만의 여행상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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