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쌍용C&E 동해공장 “책 읽으며 함께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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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김재중)이 구성원 간 소통과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동해공장은 2023년 1월부터 사내 비품창고를 새롭게 단장해 북카페 '다독다독'을 운영하고 있다.
북카페 '다독다독'은 매달 이현준 사장이 기증한 도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2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어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문화공간을 활용해 동해공장은 4일 사내 독서토론 동아리 '북적북적'을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현준 사장이 참석해 임직원들과 티타임을 가지는 등 뜻깊은 출발을 함께 했다.
이번 동아리 창단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직원들의 혁신적 사고화 자기계발 및 직원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동해공장 관계자는 “이번 동아리 창단을 통해 독서문화 정착과 더불어 직원간 서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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