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양구문화재단, 한국일반합창연합회와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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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in 양구’ 등 문화예술마케팅 사업 공동 추진

【양구】양구문화재단은 5일 오후 5시 양구군청에서 한국일반합창연합회와 문화예술마케팅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양구문화재단 이사장)와 이수연 한국일반합창연합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문화·예술·관광·축제 관련 사업 추진 시 참여자 및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문화예술 마케팅 사업과,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음악캠프 in 양구’, ‘청춘양구 합창축제’ 등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관계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양구만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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